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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하나님의 복음(마가복음 1:14-15)

오늘은 ‘예수, 하나님의 복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합니다. 삼위일체 성자 하나님께서 성육신하사 사람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이 구속주가 되시고자 사람으로 오셔서 예수가 되었습니다. 그가 창조한 땅과 사람들에게 오심으로 자신이 구속주이심을 직접 알리셨습니다(요1:10-13). 이것이 자신의 창조주를 반역함으로 사탄과 마귀의 권세 아래 팔렸던 인간을 다시 하나님의 백성과 자녀 삼기 위해 죄와 사망에서 속량하신 복음의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복음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이 시작되기 전 세례 요한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과 죄사함이 시작될 것을 알렸습니다. 세례 요한의 역할은 왕의 길을 준비하는 전령과 같이 창조주가 성육신하여 구속주로 오셔서 속죄의 길이 열렸음을 선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

마가복음 강해 2026.10.10

예수, 창조의 회복자(마가복음 1:12-13)

오늘은 ‘예수, 창조의 회복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합니다.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으로부터 세례받으실 때 성령이 예수님께 임하셨습니다. 이때, 성령의 임하심은 성령의 내재적 임재를 의미합니다. 즉 예수님께서 메시아적 사명을 이루시기 위해, 구속사적 사역을 행하시기 위해 성령께서 능력으로 예수님과 함께 하심을 말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예수님께서 세례받으시기 전까지 예수님과 성령이 함께 하지 않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성자 하나님의 성육신이시기 때문에, 예수님 안에는 신성과 인성이 함께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완전한 하나님으로서 예수님은 성령과 분리되지 않으십니다. 성령과 언제나 늘 함께 하십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12절에 나타나는 성령에 대해서는 조금 구별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마가는..

마가복음 강해 2026.10.10

예수, 새 창조의 시작(마가복음 1:9-11)

오늘은 ‘예수, 새 창조의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주 말씀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세례 요한은 자신 뒤에 오시는 능력이 많으신 이, 즉 자신은 그분의 신발 끈도 풀 수조차 없는 위대하신 분으로 예수님을 소개하면서, 그 소개대로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공생애 첫 시작을 세례 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음으로 시작함을 보여 줍니다. 9절 말씀을 다시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갈릴리 나사렛에서 예루살렘 근처까지 오십니다. 그리고 예루살렘 성으로 올라가시기 전, 요단 강으로 가셔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받으신 세례에 대해 생각해 볼 문제가 있습니다. 세례 요한이 요단 강에서 세례를 베풀 때, 세례 요한이 베푼 세례는 어떤 세례였냐는 것입니다. ..

마가복음 강해 2026.10.10

예수,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는 분(마가복음 1:2-8)

오늘은 ‘예수,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는 분’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공생애, 즉 인류의 구속을 위해 예수님의 공적 생애, 구속 사역을 시작하시기 전, 세례 요한이 예수님보다 앞서 요단강에서 세례를 베푼 내용입니다. 마가복음을 기록한 마가는 예수님 공생애, 메시아 사역, 구속 사역을 세례 요한의 세례 베풂으로 그 시작을 알립니다. 그리고 요한의 세례 베풂이 메시아의 도래를 준비케 한 사역이었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약의 예언에 따라 메시아, 즉 구원자가 오시기 전 엘리야가 먼저 와서 메시아의 길을 준비할 것이라고 믿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도 한 나라의 대통령이나 왕이 특정 지역을 방문할 때면 대통령이나 왕이 방문하기 전 반드시 철저하..

마가복음 강해 2026.10.10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마가복음 1:1)

오늘은 마가복음 1장 1절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가 가진 성경, 신약성경은 네 개의 복음서로 시작합니다.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입니다. 그런데 요한복음서를 제외한 마태, 마가, 누가복음을 공관복음서라고도 부릅니다. 공관복음서라고 말하는 이유는 공통된 관점에서 기록했다고 해서 공관복음서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복음서를 읽다 보면 비슷한 내용들이 공관복음서 각각에 기록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말은 마태가 본 관점에서 예수가 누구신가를 기록했고, 마가복음은 마가의 시각에서 예수님은 누구신가를 기록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복음서의 제목은 그 복음서를 쓴 사람의 이름을 따서 정해졌습니다. 마태가 썼다고 해서 마태복음,..

마가복음 강해 2026.10.10

무허가 목사가 판치는 이민교회

이 미국 땅에서는 목사가 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 쉽게 말해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목사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이 말이 어패가 있어 보이는 말이긴 하나, 사실이다. 특히 미국내에 한인교회는 이런 일이 더 쉽게 일어난다. 작은 군소신학교에서 신학공부를 하고 목사 안수받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 특히 침례교단의 교회에서는 흔히 일어나는 일이다. 물론 SBC(Southern Baptist Church) 교단은 예외이다. 침례교는 그들의 정통상 개체교회에서 목사안수를 행하기 때문에 몇 몇이 모여서 자신들끼리 목사 안수를 하면 바로 목사가 된다. 물론 약간의 목사로서의 소양을 요구하기는 하나, 정식 신학교에서 공부한 것을 중요시하지 않다보니, 교회에서 집사로, 권사로, 혹은 장로로 섬기던 이들이 몇 달 ..

이야기 2023.04.04

당신은 구원받았습니까?

며칠 전 유투브영상에서 한 목사님의 설교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제가 추구하는 설교내용을 선포하고 계신 분이었습니다. 오늘날 교회와 목회자들의 심각한 문제가 교회에 나와 있는 교인들을 볼 때, 구원받았음을 전제로 하고 설교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설교가 구원받은 이후의 삶의 문제를 다루는 것이 99.999%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문제들과 신자들의 도덕성 문제를 보고서 세상 사람들은 믿는 자들이 과연 저렇게 사는 것이 맞나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교회내의 신자들끼리도 구원받은 자들이 그렇게 행동해도 되는 것이냐고 반문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런 교회내의 신자들의 문제들에 대해 그 원인을 그 영상의 목사님이 말씀하십니다. 애초에 처..

이야기 2023.04.01